[07월 20일 16시]

[07월 20일 16시]

July 20, 2026 · 3 min

About this episode

The episode discusses the significant decline in KOSPI and ongoing political developments regarding special investigations and government appointments.

코스피가 4% 넘게 하락하면서 6,500선을 겨우 지켜냈습니다. 코스피는 304.33포인트, 4.46% 내린 6,516.27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 지수도 42.20포인트, 5.33% 내린 749.6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급락장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당 0.1원 내린 1,478.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종합특검의 수사 기간을 추가로 30일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상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안이 최종 개정되면 특검 수사시한은 오는 24일에서 다음 달 23일로 갱신됩니다. 국민의힘은 종합특검의 재연장에 강력히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를 신청하고, 법안 상정 직후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시작 뒤 24시간 후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이를 종료할 수 있다는 국회법 규정에 따라 내일 오후 토론을 끝내고 법안을 표결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국정원이 계엄에 가담한 구체적인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산하 부서에 '국군방첩사령부와 연락망을 구축하라'고 지시한 정황과 황원진 전 국정원 2차장이 산하 부서에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조사관을 파견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이런 지시 전달이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 행위에 가담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 특검보는 "비상계엄 실행을 위해 국정원이 매우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 정황들이 파악됐다"며 "이 지시의 실제 진행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데 대한 직권남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유철환 전 권익위원장과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세종시 권익위원장실과 부위원장실 등에서 관련 자료를 압수 중이며 앞서 지난 16일에는 정 전 부위원장의 주거지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권익위가 2024년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과정과 관련한 의혹을 들여다보기 위해…

Topics covered

Keywords

Mentioned in this episode

Organizations: 국회, 국민의힘, 민주당, 기획재정부, 경찰청, 국민권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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