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13일 14시]

[06월 13일 14시]

From CBS 주요뉴스 by CBS

June 13, 2026 · 4 min

About this episode

이번 에피소드는 북중미 월드컵과 관련된 K-컬처의 위상, 한국 축구대표팀의 성과, 그리고 정치적 이슈를 다룹니다.

북중미 월드컵이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일컫는 K-컬처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하는 축제의 장으로 떠올랐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유명해진 이재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개막 공연에서 세계적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월드컵 주제를 불렀고,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는 개막 경기에 출연해 지난달 발표한 월드컵 사운드트랙 골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다음 달 열릴 월드컵 결승전의 하프타임쇼에서는 K팝 간판스타인 방탄소년단이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공동개최국 미국이 파라과이를 4대 1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을 비롯해 폴라린 발로건의 대회 1호 멀티 골과 조반니 레이나의 쐐기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하루 전 A조 멕시코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누르고 이어 B조 캐나다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1-1로 비기는 등 이번 대회 공동 개최국들은 무패로 1차전을 마쳤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체코와의 월드컵 1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지난 12일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 편의점이 특수를 누렸습니다. 일부 편의점의 맥주 매출이 180배 증가했고 이온음료, 얼음도 많이 팔렸으며 평일 오전 열린 만큼 무알코올 맥주 판매도 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검은 장우산을 써서 햇볕을 피하려는 이들이 늘며 우산 매출도 24배 커졌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입원 치료 중인 배우 최불암 씨를 찾아 쾌차를 기원했습니다. 최 장관은 자신의 SNS 글을 통해 "우리의 국민 아버지 최불암 선생님을 찾아뵙고 정중히 문안 인사를 드렸다"며 "특유의 파하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무척 많이 안심됐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또 "최불암 선생님 모친께서 운영하셨던 주점 은성 이야기를 꺼내니 무척 환하게 웃으셨다"며 "은성은 오래전 가난한 예술가들의 아지트라 불리던 곳"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관계자가 한국과 유럽연합이 최근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의 한국 정부 입장에서 더 나아간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유럽순방에 동행한 이 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한 입장이나, 북한 인권에 대한 입장 등은 이미 한국 정부가 밝힌 입장을 그대로 성명에 표현한 것뿐"이라며 "북핵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내용은 없다"고…

Topics covered

  • K-컬처
  • 월드컵
  • 축구
  • 문화산업
  • 정치
  • 국제관계

Keywords

  • K-컬처
  • 북중미 월드컵
  • 축구
  • 이재
  • 방탄소년단
  • 최휘영
  • 정치
  • 유럽연합

Mentioned in this episode

Organizations: 한국, 유럽연합, 청와대, 이탈리아

Places: 멕시코시티, 서울 광화문 광장,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파라과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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